‘제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생각해 봤니?
송파구, 고등학생 독서토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송파청소년독서어울마당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대회 선정도서는 최근 경제,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으로, 참가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의 발달, 제한되어야 한다’는 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구는 지난 7일 지역내 10개 고등학교 16개 팀이 참여한 원탁토론 방식 예선전을 통해 4개 팀을 선발했다.
대회 당일인 12일에는 선발된 4팀이 찬반토론으로 진행되는 준결승과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학생들 신선한 논리와 다양한 시선이 선보여질 이번 토론대회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방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전화 예약 후 참여(교육협력과 ☎ 2147-2372)할 수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송파독서어울마당은 책 읽는 송파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리는 주요 창구”라며 “이번 토론대회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닥칠 문제에 대해 고민,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제6회를 맞는 송파구청소년독서어울마당은 송파구가 주최, 영파여자고등학교 주관, 강동송파교육지청이 후원하는 구의 대표 청소년 독서 행사로 초·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여, 감상문, 감상화, 토론 분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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