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댐 하류 상황을 고려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소양강댐은 초당 1000t(최대 1500t), 충주댐은 초당 1500t(최대 2000t) 이내로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수문 개방은 소양강댐의 경우 2011년 7월 이후 6년여 만, 충주댐은 2012년 9월 이후 약 5년 만에 시행되는 조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