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선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픈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몽골에 이마트 1호점을 오픈했고 2호점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마트는 중국에 진출해 한때 매장이 30개에 달했다가 현재 6개만 남아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 신세계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중국시장에서 전면 철수하겠다고 공언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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