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창청자동차는 전날 상하이 증시에 낸 서류에서 미국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로부터 지프 인수를 추진하는 데 큰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창청자동차는 인수 노력이 "현재로서는 확실한 진전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FCA 주가는 인수설이 불거진 22일 밀라노 증시에서 한때 3.9% 치솟았다. 창청자동차 주가도 거의 3% 뛰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