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3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지 4.35%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해외 전략 거래선의 OLED 스마트폰 신모델이 출시되고, 이에 LG이노텍의 다양한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면 하반기에 LED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희 연구원은 "기판소재사업부의 경우 4분기부터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매출이 예상돼 주기판(HDI) 부문이 4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무선충전기 부품 매출이 새로 추가되면서 3분기 전자부품 사업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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