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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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중국을 찾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로 위기를 맞은 현지 판매 상황 등을 점검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해외법인장 회의에 참석한 뒤 곧바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19일 열릴 예정인 현대차 충칭공장 생산 기념식에 참석한 후 현지 시장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중국 5공장인 충칭공장은 오는 9월쯤 준공 예정으로, 지난 5월부터 시범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기념식은 완공에 앞서 시험가동 등을 기념하는 행사로 충칭시 관계자 등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충칭공장 가동 상황 등을 최종 점검하고 현지 시장 분위기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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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7%나 줄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현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달 150여 안팎의 대규모 '중국시장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까지 가동했다.


정 부회장의 중국 출장을 올들어 두 번째로, 앞서 지난 4월 중국으로 직접 날아가 현지 판매 법인과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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