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이희정 교수, 우수논문상 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 사진=조선대학교병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5월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수상

[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와 이희정 교수가 지난 5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혈액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 논문은 대한혈액학회 영문학회지 ‘Blood Research’에 게재되며, 박상곤교수와 이희정교수는 논문을 통해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보이는 파종성 응고 장애와 다른 유형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보이는 파종성 응고 장애의 혈액학적 지표가 다름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임상적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을 수상 했다.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희정 교수.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희정 교수.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원본보기 아이콘

박상곤 교수와 이희정 교수는 다수의 SCI 급 논문을 게재함은 물론, 2013년, 2014년 2년 연속 내과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진료를 통해 의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박상곤 교수는 미국암학회, 유럽혈액학회, 대한임상암학회 정회원으로 최근 알버타주 암센터에서 1년간 연수했으며, 이희정 교수 역시 대한내과학회, 대한임상암학회, 대한혈액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행하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