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제거, 화이트닝, 소취 기능 등을 추가해 리뉴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LG생활건강이 시트형 세탁세제 ‘테크 한장빨래’에 얼룩제거 10중 효소를 추가해 세척력을 강화한 ‘테크 한장빨래 데오’, ‘테크 한장빨래 화이트’ 등 2종을 출시했다.
기존 ‘테크 한장빨래’는 가루세제의 세척력과 액체세제의 용해력을 동시에 갖춘 시트형 세탁세제로, 찬 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 날림 없어 보관도 깨끗하게 할 수 있었다. 이번에 LG생활건강은 특허 받은 녹는 시트 기술에 얼룩제거 10중 효소와 함께 소취와 화이트닝 기능을 더해 ‘테크 한장빨래 화이트 플러스’, ‘테크 한장빨래 데오 플러스’ 등 2종으로 나눠 선보인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리뉴얼된 ‘테크 한장빨래’ 2종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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