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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승격' 한화클래식 "총상금이 무려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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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메이저로 승격된 한화클래식의 격전지 제이드팰리스골프장 전경.

올해부터 메이저로 승격된 한화클래식의 격전지 제이드팰리스골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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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총상금이 무려 14억원."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로 승격한 한화클래식의 대변신이다. 한화그룹은 3일 "대회명은 한화금융클래식에서 한화클래식으로, 장소는 태안 골든베이에서 춘천 제이드팰리스로 바꾼다"며 "상금 역시 2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이라고 발표했다. 한화컵 서울여자오픈(1990~1997년)의 명맥을 이어 2011년 창설해 올해로 7회째다.

한국여자오픈과 KLPGA챔피언십, 하이트진로챔피언십,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이어 다섯번째 메이저가 됐다. 그동안 완벽한 코스 세팅과 효율적인 대회 진행으로 호평 받았고, '초대 챔프' 최나연(30ㆍSK텔레콤)을 비롯해 유소연(27ㆍ메디힐), 김세영(24ㆍ미래에셋), 김효주(22), 노무라 하루(일본), 박성현(24) 등 역대 우승자를 배출했다. 오는 8월31일부터 나흘 동안 펼쳐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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