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죽굴도. 사진=KBS 제공

인간극장 죽굴도.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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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도 다니지 않는 섬 '죽굴도'가 소개됐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여객선도 다니지 않는 먼 바다에 있는 섬, 죽굴도. 한때 50여 명이 살았지만, 험한 파도 때문에 대부분 섬을 떠났다. 달랑 한 가구만 남아 쓸쓸하던 섬에, 7년 전 새로 바다를 찾아 온 부부 김일호(59), 소정숙(54)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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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이들이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잡고, 산에서 오디를 따는 즐거운 죽굴도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다. 물과의 전쟁과 바람과의 사투를 겪어내기도 한다.

그래도 부부는 탁 트인 바다위로 노을이 질 때면, 그간의 가슴속 응어리가 '탁' 풀리는 기분이란다. 인생의 파도를 겪고 찾은 부부의 엘도라도, '죽굴도'. 부부는 이 섬에서 영원히, 그대와 둘이서 살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mint_pa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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