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복지 ·보건 ·고용 ·금융 비롯한 다양한 분야 민원접수 및 체계적인 지원의 마중물 될 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 3월 "50대 독거남들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라고 선포, '나비남 프로젝트'에 돌입했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위기의 50대 독거남들을 위한 공간이 되어줄 '50스타트 센터’를 개소, 운영에 들어간다.


한빛종합사회복지관(신월로11길 16) 2층에 문을 열게 된 '50스타트 센터’는 구가 ‘위기의 50대 독거남 고독사 예방 및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조성됐다.

구는 센터에 전담 직원을 상주하게 해 관심과 지원, 혹은 상담이 필요한 50대 독거남들의 복지 ·보건·고용 ·금융 문제를 비롯 크고 작은 생활 민원까지 상담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3월, 32개 민?관 기관으로 구성된 양천 50대 독거남 지원협의체 운영을 본격화, 독거남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개별 사업들도 점차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50스타트센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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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6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다. 하지만 50대 독거남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민·관 가용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마중물 같은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는 게 구의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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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내년 2월에 더 넓은 장소를 확보, '50스타트센터’를 이동, 50대 독거남들을 위한 서비스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 커뮤니티 기능까지를 더해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0스타트센터’는 3일 오후2시 한빛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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