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이 롯데백화점 안삼점에서 안산그리너스FC 축구단과 함께하는 '자선 대바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홍근홈패션은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타임세일을 진행해 특가판매 및 구매가격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했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선착순 50명에게 미니 축구공을 증정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4일까지 진행되는 자선 대바자 행사를 통해 박홍근홈패션 여름침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박홍근홈패션은 안산그리너스FC와 협약식을 통해 K리그 경기에서 1골을 넣을 때마다 10채의 침구류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9골을 기록해 총 90채의 이불이 적립됐다. 시즌동안 모인 침구류는 시즌 종료 후 안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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