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중국인 멤버 레이를 제외한 8인조 체제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는 중국 스케줄로 인해 새 앨범 준비에 불참하게 됐다”며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 전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어, 소속사와 협의 하에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7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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