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로 변신한 가수 스테파니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대기실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이번 연극에서 요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관능 문학을 즐겨 읽는 자유로운 숙녀이자, 지킬 박사의 약혼녀 ‘이브 댄버스’와 이브의 또 다른 인격체 ‘하이디’역을 맡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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