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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프라임사업 1차 년도 평가 ‘우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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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프라임사업 1차 년도 평가 ‘우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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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응한 우수 인재양성 탄력, 추가 인센티브도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산학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ogram for Industrial needs -Matched Education, PRIME) 1차 년도 연차평가발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프라임사업의 연차평가 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되며, 우수 대학은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호남대는 대학 주력 특성화 분야인 ICT를 기반으로 한 ICT융합대학 신설을 통해 미래유망산업 및 인력수요전망 등을 고려한 미래자동차, 스마트가전, 에너지산업분야의 IMPACT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라임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영기 프라임사업 본부장은 “그동안 대학이 미래유망산업 관련 학과들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PRIME 분야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4차 산업혁명 대응한 우수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기업의 성과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교육 신수요 창출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대학의 교육개혁을 통해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는 21개 대학만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호남대만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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