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한 김사랑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과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로,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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