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헤이자자 7단 / 사진=헤이자자 페이스북 캡처

대만 헤이자자 7단 / 사진=헤이자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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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헤이자자 7단이 인공지능(AI) 지능과 한 팀을 이뤄 이창호 9단을 꺾었다.

19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헤이 7단은 지난 17일 중국 푸저우(福州)성 창러(長樂)에서 열린 인간과 인공지능의 페어바둑 대회에서 대만국립교통대의 AI인 CGI와 함께 조를 이뤄 AI ‘돌바람’과 팀을 이룬 이창호 9단과 맞붙어 1집 이상 차이로 승리했다.


‘바둑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콘퍼런스 서밋 포럼’으로 명명된 이 대회는 한국, 중국, 대만이 3라운드에 걸쳐 페어바둑으로 승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헤이 7단은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중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CF 등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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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이 7단은 14살 프로에 입문할 정도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만 대표로 참가해 여자 바둑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한국 여자바둑리그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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