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9일부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은 19일 오후 4시30분 효창공원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사전공연(40분)과 식전공연(20분), 본 공연(60분) 순이다.


사전공연에는 가요, 전통예술 등 전문 거리예술단이 참여, 식전공연에는 인근 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주민들이 각각 팀을 이뤄 난타 등 장기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인기가수 최성수가 맡았다. ‘남남’, ‘동행’,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등 본인의 대표곡을 부르고 주민들과 함께 70·80년대 추억을 되새긴다. 게스트로 가곡, 오페라 가수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공연은 23일 오후 4시30분 후암동 브라운스톤아파트 광장에서 열린다. 초청가수와 공연내용은 동일하다. 인근 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2동 주민들이 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3~5회 차 공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효창공원역 광장, 한남동 공영주차장, 한강로 한마음공원에서 연달아 진행되며 구체적 일정과 초청가수는 미정이다.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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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구청사 내 용산아트홀을 중심으로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비롯 각종 음악회, 사진전, 연극, 악극 등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남동 공영주차장·복합문화센터 2층에 자리한 문화예술창작소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극패 청년, 푸른잎 스튜디오 등 입주단체와 주민들이 호흡하며 지역의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중이다.


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거리예술존도 운영한다. 서울시 선정 거리예술단을 섭외, 녹사평역 광장과 전쟁기념관 등 6곳에서 주1~2회(총80회) 공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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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라며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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