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C은 1962년 설립된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로 OECD 회원국의 42개 민간 경제단체로 구성돼있다. 전경련은 1996년부터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김윤 전경련 부회장은 총회에서 "자유무역으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하고 특정국가의 무역적자가 만성화 되었다는 비판에 대해 데이터를 통해 반박해야 한다"며 "경제단체가 BIAC 등 각국 정상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다자회의체를 활용해 자유무역주의 수호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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