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아이스크림 제품을 껌으로 선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아이스크림 죠스바를 이제 껌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제과는 ‘왓따 죠스바’ 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왓따 죠스바’ 껌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껌으로 확장시킨 첫 번째 사례다. 그간 다른 제품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을 껌으로 선보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죠스바는 지난 4월 파인트 크기의 컵에 담은 ‘죠스통’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젤리 형태의 ‘죠스바 젤리’을 출시하며 젤리 시장으로 확장했고, 이번에는 ‘왓따 죠스바’ 껌을 출시하는 등 무한 변신을 계속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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