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맞아 현지고객 초청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를 관람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 주요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밀착 마케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세계일류상품인 보틀캡용 HDPE/LLDPE와 태양전지용 EVA를 비롯해 복합수지(PP Compound), 코팅용 EVA 등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합성수지제품과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주요 협력사와 함께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가공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올해 12회를 맞은 기술세미나는 일부 세션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고객사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세심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다양한 밀착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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