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화축제 30만여명 찾아
빛그림자극, 세계 이웃나라 동화구연, 우크렐라 동요와 소리 동화꾼, 나루몽 쿠키, 오즈의 마법사 인형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 어린이 고양이 작품과 빅북 전시, 인형극 및 뮤지컬, 발레, 동화구연 등 전시 및 공연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내부와 정문 앞 도로에서 열린 ‘제6회 서울동화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동화’를 콘셉트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대공원 정문 음악분수를 기준으로 상상나라 쪽 잔디에선 빛 그림자극과 세계 이웃나라 동화구연이 시간대 별로 진행됐다.
우크렐라 반주에 맞춰 동요를 부르는 부스와 동화를 국악 장단에 맞춰 들려주는 코너도 아이들에게 인기였다.
서울동화축제 캐릭터인 나루몽과 동화주인공을 소재로 쿠키와 배지를 만들고 도로시, 허수아비, 사자, 양철 나무꾼 등 오즈의 마법사 등장인물로 인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있었다.
아이들이 상상한 고양이를 나무에 그리고 색칠해 완성한 작품과 인기 아동도서를 커다랗게 조각해 만든 빅북도 전시돼 있었다.
열린무대에선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어린이뮤지컬, 미운 아기 오리 발레 공연, 동화 연극, 버블쇼와 마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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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특히 어린이들이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머리를 바꾼 후 무대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헤어쇼와 시상식도 있었다.
이번 서울동화축제에서는 도로 그림그리기, 전통놀이 마당을 비롯해 대형 퍼레이드, 동화구연, 동화인형극 및 발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일 동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30만명에 달할 정도로 가족단위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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