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해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 20여명은 13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내 필동, 장충, 장충공원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화단이나 냉장고, 창문 등을 중심으로 위생 봉사를 진행했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음달부터 2달에 한번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6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쿠킹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이 힘을 모아 '요리로 사람살이 관계를 살린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이른바 '쿡들이(Cook-들이)'는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을 주제로 한단계 발전시켰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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