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 마산면 면민들의 복지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마산면 다목적 면민회관(청마관) 개관식이 지난 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관식은 서기동 군수를 비롯한 박영근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45회 면민체육대회와 함께 거행되었다.
특히,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교육사업과 문화사업, 각종 회의를 위한 시설 제공, 또한 체육 문화 사업 등의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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