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금리는 2.375%로 미국 국고채 수익률에 0.97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통화스와프를 통해 이를 원화 고정금리로 확정함으로써 국내 원화사채 발행 대비 약 8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다"며 "확보한 자금은 채무상환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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