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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월성 발굴현장 공개
매주 金 14시부터

2016년 월성 발굴조사 현장 공개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2016년 월성 발굴조사 현장 공개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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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이어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월성 발굴조사 현장 내부를 개방한다.

발굴조사 현장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C지구, 석빙고 앞)에 위치한다. 지난해에는 약 3000여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발굴 현장 내부를 관람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개 행사가 되도록 개선했다.
먼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월성 설명 안내판 추가, 관람객들이 현장 방문 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여기에 시민들이 고고학적 조사 현장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 년 궁성 월성의 이야기와 관람 동선을 담은 지도가 담긴 안내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현장 개방은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개방일은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다만 눈·비가 오는 날은 현장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월성학술조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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