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피부 관리 팁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따뜻한 봄 날씨. 데이트, 나들이 등 야외활동도 좋지만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 때문에 피부 컨디션이 나빠진다.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올 봄 설레는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 각질제거로 피부 컨디션 올리자

사진제공=더말로지카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에 나빠진 피부 컨디션을 올리고 싶다면 피부에 쌓인 각질부터 제거해보자. 각질제거는 피부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화보 속 피부 미인 엄현경처럼 화사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봄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자극이 적고 황사나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꿀 팁.

더말로지카 데일리 슈퍼폴리언트는 지친 피부는 물론 노화된 피부에 제격인 디톡스 각질제거제다. 초 미세 입자의 백참나무 숯 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각질은 물론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미세먼지 정화 효과, 유착 예방은 물론 피부 보호막을 돕는 타라열매 추출물 등 자연 속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니아시나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안티폴루션, 안티에이징 효과에 탁월하다. 천연 성분으로 자극이 적어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토너로 피부에 수분 주자

사진제공=더말로지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지속적인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미스트보다는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 토너를 선택하는 것이 꿀 팁. 더말로지카 멀티액티브 토너는 강력한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에 탁월한 라벤더 워터를 사용했다. 밤민트와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잦은 야외활동에 지친 피부에 쿨링감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아이템. 가볍고 끈적임이 없어 메이크업 위에 사용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