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한회사 가람이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후원금 1330만 원을 5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가람 최세연 대표와 최혜란 이사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가람은 사랑의 쌀 나눔,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홀몸 어르신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수년 동안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최세연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말하고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마음 속 맺힌 응어리를 풀고 숨은 재능도 발견하는 장이 마련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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