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신규 사업자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축주의 위탁을 받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하거나 효율개선사업을 하게 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발굴이나 기획, 타당성 분석, 설계ㆍ시공, 사후관리도 맡는다.
사업자 등록증은 3일부터 홈페이지 내 사업자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자나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도 쉽게 에너지 절감효과를 따져보거나 사업자 견적요청이 가능하도록 이달 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LH는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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