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지난 22일 신규 영웅 '오리사'를 게임에 정식 적용했다. 24번째 영웅인 ‘오리사’는 눔바니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11살의 천재 공학자 '에피'가 만든 4족 보행 로봇으로 돌격 영웅에 맞게 팀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방어 기술과 상대방을 느려지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자동 연발포로 원거리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주무기 '융합 기관포'와 중력자 구체를 발사하여 구체 근처의 적을 느리게 하고 격발 시 끌어당기는 보조 무기 ‘꼼짝 마!’를 주로 사용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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