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 멤버 최유정, 김도연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 준비에 나섰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22일 깜짝 개설된 네이버 V라이브의 아이틴 걸즈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해당 채널은 25일 저녁 8시 최유정의 첫 방송을 통해 포문을 연다.
데뷔 전 멤버들을 미리 만나고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팬들 역시 “꽃길 걷자”, “아이틴 걸즈 화이팅”, “빨리 보고 싶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틴은 판타지오의 영재 육성 프로그램이자 헬로비너스의 유영, 보이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진진, 문빈, MJ, 라키, 윤산하)를 배출해낸 프로젝트로, 아이틴 걸즈는 걸그룹 버전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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