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은 매출액 3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25억원, 영화부문은 17%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영화부문에 대해서는“지난해 투자 흥행작 부재와 영화 펀드 정산 손실로 역대 최악의 실적인 239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올해 1월부터 흥행작이 등장했고 추가로 정산할 영화 펀드가 없기 때문에 연간 117억원 규모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또 오는 5월 상장을 앞둔 넷마블의 올해 적정가치는 10조원이고 이를 반영한 CJ E&M의 적정주가는 9만4000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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