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지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 주변 주요도로이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중점 정비한다.
정비기간동안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광고주 및 점포주의 자율정비를 권장하고, 주민의 안전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광고물은 단속 및 현장 정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가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과 쾌적한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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