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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4월 말까지 도내 3337개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정기검열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검열은 도내 민방위대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살피고,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수범 사례를 발굴ㆍ확산해 민방위대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검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 검열단'과 '시군 검열단'을 편성했다. 도 검열단은 민방위기술지원대와 200인이상 직장민방위대를, 각 시군 검열단은 지역ㆍ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도는 이번 점검을 위해 신규편성, 최근 2년 검열결과 경고처분 1회 이상, 재난 및 안보 취약지역 등과 관련된 민방위대를 최우선 검열대상에 포함시켰다. 도는 검열을 통해 '편성', '동원', '교육', '훈련', '시설ㆍ장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도는 아울러 검열결과 우수 민방위대 및 대원, 유공 공무원에 대해 표창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민방위 운영 사례를 발굴ㆍ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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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도 비상기획관은 "민방위대가 제대로 운영돼야 비상상황 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며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세심한 검열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지역민방위대 1만5413개, 직장민방위대 1091개, 민방위기술지원대 35개 등 총 1만6539개의 민방위대가 있다. 이번 검열대상에 포함된 민방위대는 이 중 20%로 지역민방위대 3083개, 직장민방위대 219개, 민방위기술지원대 35개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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