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화인류고고학과(학과장 김민구)가 학예연구직 공무원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학예연구직 공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대학원생이 6명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취업한 학생은 김신혜(광주시), 박영재(광주시), 원해선(전라남도), 이진우(국립중앙박물관), 임동중(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임설희(부산시) 씨 등이다.


문화인류고고학과는 최근 5년 간 매년 학예연구직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 기간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모두 13명이다. 취업한 지역 및 기관도 정부중앙부처(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부산경남권(국립해양박물관, 부산시), 광주전남권(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 전라남도) 등 다양하다.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는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요인으로 △ 문화재에 대한 관심 및 보호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일자리 증가 △ 사회적 수요에 맞게 대학원 커리큘럼 개편 △ 대학원생들의 지속적인 학술지 논문 게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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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학과장은 “이러한 결과들은 그동안 문화인류고고학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 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선배 초청 특강, 취업 진로상담 등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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