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가운데)이 16일 오전 10시 명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묘소 위토쌀 전달식'에 참석해 위토 쌀을 전달받은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6일 오전 10시 명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묘소 위토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명신초등학교 학생 119명에게 총 119포(1인당 1포, 2kg)의 위토 쌀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은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현충사표 이순신 쌀’올 명신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 충무공의 애민정신을 실천하고 이충무공 묘소 위토 의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