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E&M, 도깨비 흥행·넷마블게임즈 IPO로 가치 상승…목표가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19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에 대해 최근 드라마 '도깨비' 흥행과 향후 넷마블게임즈, 스튜디오 드래곤의 기업공개(IPO) 계획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드라마 '도깨비' 흥행 성공과 지난달 넷마블이 론칭한 '리지니2:레볼루션'의 흥행 호조세로 강한 주가 상승세를 시현했다"며 "중국의 한류 한한령 등으로 지난 11월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들 콘텐츠의 흥행 성공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던 심리적 요인을 제거시켜줬다"고 판단했다.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약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되는 등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방송 콘텐츠 경쟁력 확대 기조가 유지중"이라며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 드래곤의 IPO 계획이 CJ E&M의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J E&M은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을 각각 27.6%, 91.2%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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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407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7%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방송부문은 도깨비 흥행 성공과 방송광고단가 상승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영화 부문의 턴어라운드는 2017년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종전 7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인 콘텐츠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실적 개선의 방향성 역시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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