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0,5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2.19% 거래량 294,880 전일가 123,2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시장 본격 진출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1조3651억원, 영업이익은 133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8.3% 증가한 수치지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국내 주요 채널의 시황 악화가 지속됐고, 면세채널에서의 엄격한 수량 제한 정책 시행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505억원에 못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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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소비 추가 악화로 국내 성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시기인 만큼 향후 투자 포인트의 핵심은 해외 실적 부문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한국 소비 저성장기에 국내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를 능가한 저력을 감안하면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 지속과 점유율 확대에 대한 신뢰는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4791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시아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 그리고 소비자 니즈에 친화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능력은 장기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절대 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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