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츠협회는 이날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금융감독원 도쿄사무소 소장, 증권시장담당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리츠협회는 국토교통부에서 설립 허가를 받은 법정 협회다.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부동산신탁사, 금융기관,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4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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