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쌍용차,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6년 우수사업장 포상·2017년 사업계획 및 목표 공유·목표 달성 결의 다져
고객만족도 향상 및 인프라 강화, 서비스목표 달성, 정비기술력 향상 중점 추진

쌍용차는 지난 12일 고객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부문별로 실시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왼쪽), 김동선 법인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대표들이 목표 달성 보드에 서명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2일 고객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부문별로 실시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왼쪽), 김동선 법인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대표들이 목표 달성 보드에 서명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부문별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 법인정비사업소 부문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에는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과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6년 실적 및 고객만족도(CSI) 결과 리뷰, 2016년 우수사업장 포상, 2017년 서비스 부문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2017년 고객만족도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목표 달성 보드에 서명하는 등 2017년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쌍용차는 올해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 ▲서비스 인프라 강화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 ▲신차 품질 조기 안정화 ▲정비 기술력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 등 부문별로 상세방안을 논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6년 서비스 네트워크 우수 사업장에는 안산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청주 정비사업소, 구미 정비사업소, 일산 정비사업소가 선정됐다.
송 본부장은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쌍용차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13년 만에 내수판매 10만대 돌파, 7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의 선택과 신뢰에 보답하고 판매 확대는 물론, 완벽한 품질의 제품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문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