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향상 및 인프라 강화, 서비스목표 달성, 정비기술력 향상 중점 추진
쌍용차는 지난 12일 고객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부문별로 실시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왼쪽), 김동선 법인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대표들이 목표 달성 보드에 서명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부문별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 법인정비사업소 부문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에는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과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올해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 ▲서비스 인프라 강화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 ▲신차 품질 조기 안정화 ▲정비 기술력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역량 강화 등 부문별로 상세방안을 논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6년 서비스 네트워크 우수 사업장에는 안산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청주 정비사업소, 구미 정비사업소, 일산 정비사업소가 선정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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