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도요타 측이 펜스 부통령 당선자와 만나, 도요타가 그동안 미국 경제에 기여해온 바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트위터에서 도요타를 비판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는 도요타가 멕시코에 공장을 지으려면 막대한 세금을 물어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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