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2일 강원도 동해시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해시 중앙로에 위치한 동해DT점은 총 163석 규모의 넒은 내부 좌석을 갖춘 복층 구조로 관광객의 방문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동해DT점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내년 1월11일까지 차량 1대당 2잔까지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용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푸드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450명에게는 ‘스타벅스 로고 머그컵’을, 3000원 이상 기부를 하는 선착순 350명에게 역시 ‘스타벅스 로고 머그컵’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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