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악역' 전문배우 고충…"무서워서 접근 안해"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최진호가 악역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악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진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진호는 리포터 조은정의 "악역을 맡다 보니 현실에서 겪는 에피소드는 없나"라는 질문에 "저한테 거의 접근을 안 하신다. 저를 무서워한다. 악역 이미지가 강해 그러신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2m 난간에서 뛰어내리고 직접 몸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이에 최진호는 "단역에서 조연으로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경쟁이 많은지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저를 선택해준 감독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AD
이날 최진호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역 최적화된 배우(mum***)", "최진호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무명시절 진짜 길게 보내셨다는데 악역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멋진 연기 감사합니다(min***)", "도원장 최진호 이 아저씨 연기 너무 너무 잘해(4A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호는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거대병원 원장 도윤완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