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안군, 2017년 영농안정기금 50억원 융자 지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2017년도 영농안정기금 50억원을 10일부터 대출 실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농안정기금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130개 농가에 50억원이 확정돼 대내·외적 악조건으로 활력을 잃고 있는 농촌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농안정기금은 시설자금, 영농자재 및 농기계 구입, 농지구입, 유통가공시설 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부안군는 농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개인은 농가당 5000만원 이내, 생산자 단체는 70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1년 상환으로 총 3년간 지원한다.

융자금에 대한 이자율은 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대출금리 중 1.0%를 농가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4%의 이자차액을 군에서 지원한다.

김재길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