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유)상우산업개발(대표 송수웅)은 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 2010년 4월 제 9호 자활기업으로 출범하여, 지붕개량, 실내 리모델링, 보일러설치, 창문 및 문 교체(창호설치)등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현물급여를 통한 집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6년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실시한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사업 경보수?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연수내용은 해외 주거복지 실태 파악을 위하여 집수리(건축) 현장 사례 견학 및 청취를 통하여 주거복지사업의 미래와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기회를 마련했다.
(유)상우산업개발 송수웅 대표는“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타국의 주거복지사업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연수를 실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해외연수 확대를 통하여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폭 넓은 주거복지사업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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