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우리카드는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이 출시 11개월 만에 80만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해 지난해 2월 출시됐다. 온라인쇼핑, 영화, 어학원, 대중교통, 통신비 할인 등 국내 혜택과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및 해외 이용금액 캐시백 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과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에서 각각 10% 할인되고, CU편의점과 올리브영에서도 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 달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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