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정철 교수 정년퇴임기념 헌정공연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 방송연예학과 정철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헌정공연 ‘웨스트사이드스토리(Scream Out)’가 오는 13일 저녁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헌정공연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1950년대 뉴욕의 슬럼가 ‘웨스트사이드’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미국의 인종문제와 청소년 문제, 젊은이들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학생들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무대에 올린다.
방송연예학과 김민호 지도교수는 “훌륭한 지도자이셨던 정철 교수님의 정년퇴임 헌정 공연인 만큼 무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남다르다”며 “열심히 준비한 공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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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교직에 첫 발을 디딘 정철 교수는 1995년 동신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후 학과장, 평생교육원장, 학생처장, 학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학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국연극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연극협회 대학연극축제 대회장 등을 역임한 정철 교수는 <한여름 밤의 꿈> 외 100여 편의 연극을 연출하고 <햄릿> 외 60여 편의 연극에 출연했으며 현재 광주연극협회 이사, 극단 시민 대표를 맡는 등 지역 연극계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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