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 상승 기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차량의 상담·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과 4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겠다는 목표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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