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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성지구(대명루첸),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공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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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성지구(대명루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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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32필지 공급을 시작으로 2017년 아파트 1차분 분양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천군민의 큰 기대속에 추진되고 있는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단독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승격을 준비중인 진천군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4년 우석대학교 아셈캠퍼스가 개교해 운영중이며, 주거 및 복합시설용지는 지난 7월 실시계획인가변경이 완료되어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토목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사업시행자 대명루첸(대표 지우제)은 진천교성지구를 교육문화 글로벌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준주거용지 5,300여평에 들어설 교육문화복합시설에는 글로벌영재교육을 위한 특화된 국제학교,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및 공연, 쇼핑, 주거, 문화시설이 어루러진 랜드마크 건물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용지에는 교육을 테마로 한 2,300여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될 예정인 단독주택용지는 진천교성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우석대학교 및 공동주택단지, 교육문화복합시설, 근린공원 등을 연결하고 있으며, 보행자도로를 이용하여 주요 시설 및 배후 단지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개발 초기부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32필지로 1개 필지당 면적은 82평~99평 내외이며, 점포겸용으로 근린생활시설 및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개발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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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중심에 위치한 진천교성지구는 중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까지 1시간에 진입이 가능하며, 청주국제공항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진천군은 신척산업단지 및 산수산업단지, 현대모비스, CJ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되어 명품교육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특화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진천교성지구에 명품 주거단지와 글로벌 교육문화복합시설 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그 동안 지역 산업 발전에 비해 뒤쳐져 있던 주거, 교육, 문화, 상업도 함께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며, 진천시 승격의 토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루첸(대표 지우제)에서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공급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공동주택(APT) 총 2,300여세대 중 1차분 약500세대~1,000세대 분양과 함께 글로벌영재교육 국제학교 및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명루첸 지승동회장은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대학유치를 위하여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약3만5천여평의 부지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등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설립과 개교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우석대학교에서는 지승동회장의 공적을 기리기로부터 지난 12월 1일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온누리관 컨벤션홀을 지승동홀로 명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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