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 화장실 문화품질인증(TCQ8000) 획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소재 키다리식품(대표이사 이명수)이 운영하는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는 25일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 화장실 문화품질인증인 TCQ 8000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화장실문화품질인증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는 쾌적한 화장실 환경조성 및 범국민적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실문화의 품질을 진단 평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는 지난 15일 지역관광명소인 “기차마을”을 테마로 호텔급 프레미엄 화장실로 재단장하여 고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전남철 곡성휴게소장은 “화장실 개선사업을 통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감에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향후 더욱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거듭 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